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진실의 순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사진전 http://www.stevemccurry.com/main.php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1-3 ☎ 02-399-1000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스티브맥커리 의 개인전이다. 서울이 멀긴해도 부산에 사는 내가 그의 사진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일이다. 내가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을때 쯤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의 작품 을 처음 보구서 스티브맥커리는 어떤사람인가 궁금해 했었다. 물론 사진의 교과서 적인 브레송이나 스티글리츠..님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이미 세상에 안계시니.. 1950년생으로 현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티브맥커리는 내게 아주 큰 감동이다. 아직 내게 큰.. 더보기 화랑미술제 (Korea Art Fair, 아트페어) 부산 벡스코 화랑미술제 (Korea Art Fair) 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55) ☎ 051-740-7300 부산에서 벌써 세번째로 맞는 제 28회 화랑 미술제-부산 "부산 화랑 미술제"가 아닌 "화랑 미술제-부산" 에서 알수있듯이 전국을 통틀어 한해에 한번 개최되는 아트페어다. 그게 올해도 부산에서 열렸다는 거구.. 화랑미술제는 한마디로 종합미술 박람회다. 우리나라 작가뿐만아니라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까지 전시되는 행사이기도 하고 교수님 사진이 여기 줄리아 갤러리에 전시된다고 해서 찾은게 사실이다. 개막식날 교수님뒤에 졸졸 따라가서 지인인척 함께 들어가면, 무료입장에 세상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음식들을 맛볼수 있을꺼라고 말씀하셨었지만 ㅋㅋ 나는 다음날 벡스코를 찾았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헉했.. 더보기 [부산 뮤지컬] 오디션 뮤지컬배우 허규 내가 더 잘할께요 뮤지컬 오디션 요즘 볼만한 영화 없을까 하다 간만에 조은극장을 찾았다. 예전에 함께 뮤지컬을 보긴 했지만, 조은극장처럼 소극장 공연은 처음이라 사실 신경이 쓰였던게 사실이다. 그래도 오디션은 워낙에 소문도 좋았고, 호평이 자자했기때문에 내가 억지를 부린 셈이다. 게다가 부산은행 42주년 기념이라 30% 할인까지 받았으니..^^ 부산 조은극장은 예전에 자일리와 함께 찾았었다. 참 열악한 부산의 예술문화 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작지만 힘이 있는 극장이라 생각한다. ^^; 극장앞에서 예매했던 표를 받아 들고 헉 ⊙_⊙ 했다. 맨 뒷자리니..평일인데도 극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뮤지컬 오디션의 마력인지.. 모르지만.. "....밖에 자갈치 시장보다 여기가 더 자갈치같애" 어리버리 소심가이 박병태役 허규 밴드의.. 더보기 [부산축제] 제5회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제 5회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제 5회 부산 불꽃축제가 10월 17일 광안리에서 열렸다. 예전 2005년이였나? APEC 정상회담 경축기념으로 한화에서 투자한 "15억원짜리 불꽃쇼"라기에 친구들과 갔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너무너무 생생해서 해마다 이날이되면 광안리 근처도 가지 않았는데 ^^;; 올해은 각오를 하고 찾았다. 불꽃쇼는 저녁 8시에 시작이지만 우리가 도착한 7시이기도 전부터 도로는 이미 차량통제가 되어있었고, 많은사람들이 자리를 잡기위해 빠른걸음으로 광안리 해변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우리도 그들 틈에 끼어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곳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다. 예전에는 광안리 모래사장 뒤에서 봤었지만 올해는 삼익아파트쪽으로 가본다. 여기가 가장 잘보일꺼라는 순전히 .. 더보기 [부산축제] 부산 자갈치축제 수산물 축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자갈치 축제 부산시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일대 올해로 18회를 맞는 자갈치 축제 매년 10월이 되면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대표적 수산물 축제가 시작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15일~18일까지 부산의 활기 자갈치 축제가 개최되었다. 생각해보면 10월이 참 바쁜 부산이 되어버린듯 하다. 8일부터 시작되었던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6일 끝나기도 전에 15일 자갈치축제가 나흘간 열리고 게다가 17일밤은 광안리 뿐만 아니라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 불꽃축제 또 몇일 뒤에 열린다는 송도바닷가 고등어 축제까지.. 부산을 찾은 사람들 확실히 뽕을 뽑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 올해로 18회를 맞은 만큼 축제는 생각보다 체계적(?) 이였다. 그져 시끌 벅적한 시장 구경.. 더보기 [부산연극] 사랑은 비를 타고 (BS부산은행 조은극장)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부산조은극장 1관 "조은극장 1관이...어디지??" 가마골소극장이 조은극장 (http://www.gp-gp.co.kr)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이 근처에서 본것같은데..광복동에서 헤매다 눈에 들어온곳은 조은극장2관이였다. 여튼 1관은 문우당서점 뒷편인걸 알게되었다. 문우당서점을 돌아 골목안쪽 노래방밑에 작은 간판이 하나보인다.^^ "사랑은 비를 타고" 감동과 웃음과 재미까지.. 특히 이사람 뮤지컬을 보는 중간쯤 옆에 언니가 키득키득 거리기 시작했다 '저 사람 샤룩칸 닮지 않았니?' 손광업 저사람 쩜 매력있는걸... 더보기 [부산 사진전] 고은사진미술관 - 박종우 Himalaya Monograph 히말라야 모노 그래프 (Himalaya Monograph) 박종우 사진展 고은사진 미술관 http://goeunmuseum.kr/ ☎ 051-746-0055 어린이날 찾은 해운대 고은사진미술관 벌써 넉달이나 지나버린 인도 네팔에 대한 아쉬움이였을까? "히말라야 "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설레임을 감출수 없었다. 20여년간 촬영한 그의 많은 히말라야의 모습들.. 속에서도 유난히 내맘을 끌었던 작품 하나 이 주인공의 모습이 왜 이렇게도 끌리는지.. 그들의 시선에선 그들의 모든게 뿜어져 나오는듯 하다. 기다림... ?? 2층에 풍경사진 1층에 카페 지하에 인물사진 난 지하의 인물사진전이 갠적으로 넘 맘에 들었다 2층에서 샀던 엽서들을 보며, 카페에서 또 떠들어 본다. " 어떻게 이렇게 이쁠수가 있어? 순수하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