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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야지/맛집

[부산/하단맛집] 안가(安家) 가로막살, 황제살, 천겹살, 막창구이(돼지특수부위)


 

 

  

하단 안가(安家)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17-17

(T. 051-207-7852)

 

 

 

하단 안가 

오며가며 가게가 참이뻐다.  한번 가봐야지 했었다

시도를 안해본건 아니다

작은 가게여서 인지 하필 그때마다 만석이였던터라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가게로 갔던 기억이 난다.

오기발동! 드뎌 오늘 저녁에 그맛이 궁금해 들려본다 하단 안가

 

 

밖에서 봤을때 사실 소고기 집인줄 알았는데 (작은 화로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

근데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집이였다..

종류는

황제살(가브리살), 가로막살(갈매기살), 천겹살(항정살) 그리고 막창구이 4종류였다.

오늘 다 먹어 볼테다.

 

 

기본 양념 야채들이 깔끔하게 내어져 나오고

 

 

 

 

 뜨끈뜨끈한 숯불이 나오고..

 

 

 

가장 먼저 주문한건 황제살 일명 가브리살이다.

왜 황젠고 하니 돼지한마리에 2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란다.

돼지의 등겹살인데 목심과 등심의 연결부위에 있는 사람 손바닥만한 모양의 살코기

 

 

울 엄마가 좋아하시는 부위다.ㅋ

 

 

 

 

음 육즙이 나오고...

생긴건 질길것 같았지만 삼겹살 목살보다 확실히 연하고 부드러웠다.

 

 

다음으로 시킨것은 가로막살 일명 갈매기살이다.

돼지의 간과 횡경막 사이에 있는 근육질의 힘살이라고 하는데 양념이 된채로 반쯤 구워져 나왔다.

동생이 좋아할 맛이다. 달달하니.. ㅋ

 

 

음 노릿노릿 양념에 잘 구워졌다.

한입 쏙~ 양념이 정말 맛있다.  밥이랑 먹어야 할것만 같았다.

참고로 가게에는 식사(밥)이 없다. ^^;;

 

 

다음으로 시킨것은 천겹살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정살이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레몬이 나왔다.

항정살을 아무 양념없이 레몬에 찍어 먹으란다...??

 

 

마블링이 천겹은 되겠다. 그래서 천겹살인가보다. 

 

 

난 항정상의 그 씹히는 맛이 좋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고기 같지 않은 고기라 그래야 하나...

아마도 많은 비계 부분때문에 레몬에 찍어 먹으라고 하는거 같은데 난 그냥 먹는게 맛있었다. 본연의 맛에 충실한..

 

 

드뎌 마지막으로 시킨건 막창구이다.

 

 

양이 생각보다 작았고 구워져 나왔다.

 

 

사실 막창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름도 맘에 안들지만 그 특유의 향이 난 그냥 찾아 먹지 않는다.

역시나 쿰쿰한 이향  ㅋㅋㅋ

 

역시 내입엔 항정살이 쵝오다.

 

혹 이가게에 들리게 된다면 젓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려 보자

즐거운일(?)이 생긴다. 기댄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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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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