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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톨릭 성지

[천주교성지] 원주교구 배론성지 (배론성당, 황사영백서, 최양업) 원주교구 배론성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http://www.baeron.or.kr ☎ 043-651-4527 배론성지는 황사영 순교자가 머물며 백서를 썼고, 최양업 신부님의 무덤이 있는곳이다. 그 성스럽고 거룩한 땅 충북 제천 배론성지로 향한다. 성지로 가는길에 크고 작은 펜션들이 즐비하고 있었다.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아 있는 구학산 (985m)과 백운산 (1,087m)의 연봉이 둘러싼 험준한 계곡주변으로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많은 펜션들이 눈에 띈다. 이렇게 험준한곳에 우리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숨어서 지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오직 하느님만을 생각하며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의 키워 나간 교우촌이 지..
[가톨릭성지] 김범우 토마스 묘소 (밀양 성모동굴성당) 순교자 김범우 토마스 기념 성모동굴성당 김범우 토마스 묘소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산101-2 ☎ 055-356-7030 미사시간 안내 매일 오전 11시 (토요일, 주일 포함) 순교자 김범우토마스 기념 성모동굴성당 4년만에 다시 찾았다. 그땐 성당까지 이르는 입구부터 산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한참 만들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성이 되어있었다. 조금은 기하학적인 문양이다. 김범우 토마스 (1751~1787) 한국 천주교회의 첫 순교자 김범우 토마스 그는 유명한 서울의 역관(譯官)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승훈이 북경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온 해인 1784년 평소 친분이 있던 이벽(李檗)의 가르침과 권면으로 입교한 후 매우 열심한 신앙생활을 했고 가족과 역관 친구들을 가르쳐 입교시켰..
[천주교성지]서산 해미 순교성지 (여숫골) 성지순례 해미 순교성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해미순교성지 ☎ 041-688-3183 http://www.haemi.or.kr 천주교 성지 해미순교성지 ( 海美殉敎聖地 )는 1866년(조선 고종 3) 병인박해(丙寅迫害) 이후 1882년(고종 19) 사이에 진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당한 곳이다. 그래서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숨져간 '무명 순교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85년 해미성당이 창설된후 순교성지 확보 운동으로 꾸준히 모금을 해 1998년말에 생매장 순교성지인 약 7천평을 사들였다고 한다. 이후 2000년에 들어서 기공식을 갖고 기념성전을 건립하고 순교자들의 유해를 모시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미천 옆에 생매장당한 이름 없는 순교자들..
[대구]한티순교성지 (가톨릭성지, 십자가의길, 순례자 성당, 한티마을) 대구 한티순교성지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5 054-975-5151 http://www.hanti.or.kr/ 대구대교구 한티 순교성지 천주교 병인박해 (1866년부터 1871년까지 계속되었던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천주교 박해) 때 신자들이 피신하여 은거하면서 신앙 공동체를 이루며 살던곳 이곳은 교우들의 피난처이자 처형지이며 그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순교성지인곳이다. 순교사를 되살리고 피정연수를 위한 순례지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아직 공사중인곳이 많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한티재 중턱쯤에서 마주하게된 천주교 대구교구 한티순교성지 한티 순교 성지에는 모두 37기의 묘가 있다. 병인박해때 순교한 조 가롤로(공소회장), 최 바르바라(조 가롤로의 부인)..
[천주교성지]연풍성지 (충남 괴산 황석두 루카 성인) 연풍 성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 187-2 043-833-1265 연풍성지는 충북 괴산 연풍면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다. 이곳엔 황석두 루카 성인의 묘소를 모셔둔 곳으로 해마다 많은 천주교 교우들이 찾는 곳이다. 먼저 황석두 루카 성인은 어떤 분이셨는지 부터 알아야 겠지 성인 황석두 루카 (1813년 ~ 1866년, 54세 순교) 그는 충청도 연풍의 병방골 평해 황씨 양반집안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다. 부유한 집안의 선비였던 황루카는 19세가 되던해 과거를 보기위해 한양으로 향하던중 그가 묵은 어느 주막에서 천주교 신자를 만나 성교회의 도리를 듣고 큰 감명을 받은 나머지 천주교 교리책을 여러권 얻어 집을 떠난지 3일만에 집으로 돌아오게된다. 양반가문에 아들이 과거는 보지 않고, 요상한 책에 빠져 3..
[대구성지] 성모당 (한국의 루르드의 성모) 드망즈 안세화 주교 천주교성지 대구 성모당 대구 중구 남산4동 225-1 대구교구청 내 (대구 유형문화재 제 29호) ☎ 053-250-3000 대구성모당을 찾아가는길 대구성모당 관덕정 순교기념관을 나와 조금 헤매긴했지만 이내 대구 교구청을 찾을수있었다. 성모당은 대구교구청내에서도 가장 높은 곳 언덕에 있다고 했다. 교구청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비스듬한 언덕을 걸어 올라간다. 넓은 마당앞으로 붉은 벽돌로 쌓아진 건물이 보인다. 이내 이곳이 성모당임 알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께서 양팔기도를 하고 서계셨다.. 나도 벤치에 목도리를 돌돌 말고 앉았다. 하루종일 불었던 겨울바람도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듯 했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그들의 기도와 간절함을 느끼며 나도 성모님앞에 묵주반지를 빼내 들었다. 성..
[대구교구성지] 관덕정 순교기념관 (천주교성지) 대구 관덕정 순교기념관 대구시 중구 남산동 938-19 http://www.daegusaint.com 대구 관덕정(觀德亭)대구 관덕정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본래 관덕정이라는 곳은 조선시대에 무과의 시험제도의 하나인 도시를 행하던 도시청으로 조선 영조 25년에 세운 건물이다. 이 관덕정앞에서는 너른 앞마당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무과의 과거를 보던 일종의 연병장이었다. 활쏘고 말타고 줄다리기 하던 바로 그런 곳이였던 것이다. 이 연병장 가장 자리인 아미산 등마루(속칭, 관덕정 말랭이)에서 중죄인들을 공개처형하던 처형장이 있었는데 이곳이 장대벌, 꼬부랑개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처형장으로 손꼽히던 곳이였다 원래 국사범을 공개 처형하는 곳으로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도 바로 이곳에서 1864년 처형된 유서깊..
[울산여행] 살티순교성지(살티공소)-김영제 (베드로), 김아가다묘 살티 순교 성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144-3번지 천주교 성지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던중 "살티 순교자 성지"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늘 오갈때마다 이정표를 보면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봐야지 했었는데 오늘만큼은 달랐다... 살티? 이름한번 요상하다... 살티의 뜻은 "살수있는 터"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유박해, 기해박해를 거쳐 간울, 죽림굴로 숨어들었던 천주교인들이 경신박해와 병인박해를 피해 더욱 안전한곳으로 숨어 모여든곳이 바로 여기 안살티이다. 당시 관헌들이 교우를 찾아 석남사까지는 왔었지만 이곳을 그냥 지나치고 경주로 빠져나감으로 해서 이곳 교우들이 죽음을 면하고 무사히 살아 남게 되어서 살수있는 터 곧 살티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목숨까지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그들의 ..
[부산여행]오륜대 한국순교자 기념관 (안중근 토마스 특별전) 천주교성지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 천주교 기념관 http://mr.catholic.or.kr/ordskm ☎ 051-583-2329 오륜대... 오륜대는 부산 금정구 오륜대 일대 회동수원지 부근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컫는 곳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오륜대라는 이름이 이 아름다운 경치속에 사는 사람이 오륜(五倫)을 갖추었기에 이를 기리기 위해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바로이곳 오륜대에 한국 순교자 기념관이 있다. 조선조 흥선대원군의 병인박해(1868년)때 목이잘리는 극형을 받고 순교한 이정식(요한), 그의 동생 이삼근, 아들 이관복, 며느리 박소사, 가족외에도 야재현, 차장득, 이월주, 옥소사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다. 그리고 그들이 순교한지 100주년이 되던해인 1982년..
[제주여행] 성산포 성당 성산포 성당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61-10 ☎ 064-782-0500 새벽 일찍부터 서둘러서 일까 아님, 배 2층침대에서 잤던 잠이 편하지 못해서 일까... 제주도의 첫날은 이제 겨우 점심을 먹었을 뿐인데 벌써 부터 눈이 감겨온다. 내일 우도로 들어갈 계획으로 성산포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을 한후 묵을만한 곳을 찾아 두리번 거렸다. 시골길가에 보이는 작은 간판하나 천주교 성산교회 분명, 묵을 곳을 찾아 금방이라도 뻗고싶은 심정이였지만 뭔지 모를 이끌림에 성당안으로 들어서게 됐다. 손에 잡힐듯 성당뒤로 펼쳐진 성산일출봉과 하얀 성모상 그리고 파란잔디와 조용한 시골 성당의 평온한 느낌... 그것이 성산포 성당의 첫느낌이였다. 성당이라는 곳은 언제나 내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그곳이 비록 가톨릭..
[제주여행] 용수성지 (성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제주 표착기념관) 천주교성지 천주교 용수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66 ☎ 064-772-1252 또 비가 추적추적... 제주의 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분명 조금전까지 해가 쨍 했는데.. 아마도 기분이 들떠서 들어갈곳이 아니라 그러시나 보다 생각하며 기념관으로 들어서본다. 용수성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와 13명의 일행들이 라파엘호를 타고 한국에 첫발을 내 디딘곳이다. 1845년 8월 17일 상해 김가항성당에서 조선인 최초로 세제 서품을 받으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같은해 8월 31일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등 13명의 일행과 함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라파엘호를 타고 한양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풍랑을 만나 이곳 제주도 용수리 해안으로 29일만인 9월 28일 표착하게 된다...
[제주여행] 대정성지 (정난주 마리아의 묘) 천주교성지 신앙의 증인 정난주 마리아 묘 (대정성지) 서귀포 대정읍 동일리 10-1 정난주 마리아 (1773 ~ 1838.02.01) 그녀는 103위 순교성인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를 "백색 순교자"라고 한다. 피 흘리며 순교한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삶이 곧 순교의 삶이였기 때문이다. 신앙의 불모지인 유배의 땅 제주도에서 그녀는 수난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았다. 1801년 조선조 순조때 중국을 경유하여 천주교가 조선에 전파되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신유박해 그때 그녀는 제주섬 대정땅에 유배를 오게된다. "황사영의 백서"로 유명한 황사영(1775 ~1801)의 부인이 바로 정난주 마리아 다. 다산 정약용의 맏형 정약현의 딸이기도 한 그녀 1801년 2월 가족들은 모두 체포되어 정마리아는 어린 아들을 ..